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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제대로 접속도 안했는데! 내 캐릭의 타이틀 중 가장 늦게 따게 되리라고 얘기했던 늙은(40세 이상)까지 겟했는데! 이제 좀 정줄 잡고 살아보자고 일부러 사양도 마비하기 험난한 노트북으로 살아가고 있었건만!
죽으면 자동으로 게임이 로그아웃되거나 화면이동 시 심심하면 게임이 강종되는 훌륭한 폐인탈출용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건만, 이번에 생활스킬이 새로 업뎃되어 저를 좀 피말리게 하고 있군뇨. 그래서 결론은 목공 6랭 올렸다고. 올 자급자족으로 양털도 밀고 장작도 패고 대패질도 하고 하다 보니 7랭 뚫는 데만 12시간 도끼질임 ㄳㄳ.... 어디가 잉여스럽냐 하면 민족명절 추석 때 마비를 했다는 거 하나 뿐만은 아니지요. 그거 올려봤자 체력 올라가는데 나는 궁수라서 체력 따위 아웃오브 안중이란 거죠. 오로지 거기에 노란색 생활 스킬이 있으므로 정신이고 개념이고 놓고 올리고 있을 뿐. 아아 6랭 수련치는 끔찍하게 아름다워서 당분간 업이 힘들 거 같아. 근데 휴 대못을 어디서 구하나.. 양은 또 언제 다 미나.. 하고 은행 탭을 연 순간 왜 대못이랑 장작이랑 굵은실 양털주머니 등등이 아무렇지도 않게 은행을 차지하고 있는 거냐 난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냐 ㅠㅠ 뼛속까지 생활캐는 웁니다. 일단 인증샷. ![]() 연회장에 앉아있으면서 새로 알게 된 청소년 한 분(릭어린이)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고, 그리고 연회장 요리는 아주 럭셔리해서, 게임에서 먹을 게 아니라 현실에서 좀 먹어보고 싶다며 슬픈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고. 히옌님과 무상님과는 따로 현피를 뜹시다 하고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고. ....그리고 하루만에 목공 7랭 뚫었다니까 메신저로 어떤 분이 헐 진짜 님 무서워진다 하고 얘기했는데.. 그분은 어제 10살 환생해서 68렙이던데 ㄱ - ? 어느 쪽이 더 잉여스러워요? 하고 물어봤더니 나즈님이 쏘쿨쏘시크하게 둘 다 잉여스러워요 하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ㅇㅇ 저도 그게 좀 정답인 거 같음. 암튼 이번 추석은 마비노기와 함께.... 아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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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나이스바디....!! 아..
by 淚色 at 11/30 나한테 안보내줘놓고.... by 淚色 at 11/30 아우 진짜 우리 이러지 .. by 淚色 at 11/30 마지막줄은 자삭합시다44 .. by 레젠 at 11/30 헉헉 대구로 내려오신겝.. by 레젠 at 11/30 난.... 못받았는데..... by Seth at 11/30 총체적 난국이었죠 ㅋㅋ.. by 淚色 at 11/13 그러게 그때 못봐서 많이.. by 淚色 at 1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엘라 at 11/13 응 너무 급하게 내려와서.. by 淚色 at 11/12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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